6살부터 시작해서 11살이 된 지금도 꾸준히 온톡 하고 있어요.
학원에 다녔으면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없었을텐데
옆에서 수업 내용이 들리니 참 좋네요.
게다가 학원은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지만
온톡에서는 요구사항대로 선생님들이 방법을 바꿔주십니다.
얼마전 문법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몇 문장만이라도
정확히 수정해가며 수업해달라 부탁했더니
그렇게 해주시네요.
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
아이도 수업을 친한 언니 만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
너무 좋습니다.
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이어가면 참 좋을 것 같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