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으려니 게시판이 텅비었더라구요
안젤리나 맘이에요
레이스랑 수업 잘 하고 있습니다.
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안젤리나와 수업하느라고 선생님이 수고많으세요
선생님 질문에 어찌 답할지를 모르겠다고
수업 끝나고 자주 아쉬움을 나타내요 ㅋ
대화가 가능할 날이 빠른 시일내에 올 것이라 기대합니다
무척 재미있어 하구요
선생님도 재미있으시고 워낙 남자아이같은 애라 장난기가 슬슬 발동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요
왜 노래 부르는걸 싫어하지? 하는 질문에 암 대답도 못한 아이... 많이 답답한가봅니다
정말 모든걸 잘 하는 아이인데
유일하게 노래 부르는 것을 잘 못하지요 제가 장난으로 많이 놀리기도 합니다.
암튼 처음으로 화상영어를 접하게 되어
좋은 선생님 만나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으네요
저 나름대로 여러 사이트 테스트를 받아보고 선택을 하였기에 더 조으네요
주말 잘 보내시고 또 새로운 한주를 시작으로 찾아뵐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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